윤치호는 1865년(고종3년)에 태어나

해방 되는해 1945년에 사망한

한국의 선각자, 계몽 운동가, 

교육자였다

그의  나이 18세(1883년) 부터 

78세(1943년) 까지 써온 일기는 처음에는 한글로, 

다음에는 한문으로,

5년여동안의 미국 유학후부터는

영어로 일기를 써왔다

그는 여러 교육사업과 YMCA를 통해

학생들에게 근로정신, 경제적인 

자립 능력을 배양시키고

도덕성과 지식을 향상시키려고 

오래세월 노력하였다

일제 치하에서 교육사업을 운영,

안과밖 모두 험난한 상황하에서

나라의 국익을 위해

반일정책도 친일정책도 아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는 중압감은 또한

컸으리라 짐작된다

그러나 그가 80평생 살아오면서 

그의 인품과 그의 여러 선행과

교육사업에서의 선한 영향력을

생각할때 당대 사회에 

기여한바는 엄청 컸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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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에 대해 모르던 새로운 사실들을 조용조용하게 풀어내주는 지문이의 해박한 지식에 존경을 보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