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조라미)

 <회장 인사말>

20165월부터 1753동창회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된 조라미입니다.

2년 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회장직을 중도에 하차하고 서울이여 안녕

고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50주년 행사에 맞추어 돌아왔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내용물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친구들이라는

(Friends are the most important ingredient of life.) 어떤 이의 말처럼

우리가 나중에 응답하라 2016”을 돌아봤을 때 무척이나 그리운 시절이 되도록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하나 되어 풍성한 멋진 일상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지난 70여년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왔고 그 결실들을 보며

이제 제3의 인생을 살아갈 시점에 와 있는 듯합니다.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자격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자고 깨면 오늘도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데 감사하며 우리들 사이의 우정의 층이 나날이 더 두터워짐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나누는 마음의 고향 같은 53회가 되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기대해 봅니다.

 

<2016.6-2018.5 임원들>

회장: 조라미(010-2746-3362) 부회장 겸 재무: 최영자(010-4737-0062)

총무 겸 서기: 신향자(010-3242-2048) 감사: 박영화(010-7158-7556)

임원(11):

김순영, 김종진, 백숙희, 서정희, 석경숙, 송귀례, 엄규순, 최경숙, 최남주, 최진영, 한화섭

상임 자문 이사(6):

김병애(010-6254-6547), 김은재(010-8555-6902), 성명숙(010-3177-0357),

임복영(010-5292-5251), 정희선(010-3695-5041), 탁은희(010-5258-9440)

 

<기금> 하나은행 조라미(53동창회): 881-910018-27607

집안 경조사 뒤나 후원의 마음으로 53동창회에 보내주는 발전기금은 동창회 활동을

위해 소중하게 쓰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은 위의 계좌로

송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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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조라미 회장님의 멋진 인삿말처럼 
    따뜻하고 정답고 활동적인 53회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요.
    회장님의 따듯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53회 동문들이 많이 행복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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