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토)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개교 112주년 동창의 날 기념식이 경기여고 100주년기념관 4층 강당에서 있었읍니다.
코로나 19의 방역에 따른 정부지침에 의해 축소된 인원으로 개최되었읍니다.
각 기의 대표 한두명씩과 수상자들과 그 가족들 합쳐 모두 130명이 참석했읍니다.
기념식에서는 임인경 회장의 기념사와 이정희 경기여고 교장의 환영사,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김선민, 양고우니 두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듀오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호두까기인형' 중에서 '꽃의 월츠' 연주가 있었읍니다.
졸업 60주년 (48회)와 졸업 30주년 (78회) 동문들의 홈커밍동문 환영식으로
기부금 전달과 감사장 전달이 있었고
영매표창 10인, '자랑스러운 경기인' 3인의 시상이 있었읍니다.
'자랑스러운 경기인'으로서는 나정선 (49회), 박은정 (58회), 안규리(61회) 세분이 선정되었읍니다.
12시반 부터는 수상자 및 홈커밍 동문의 만남의 시간이
5층 매화홀과 지하1층 카페와 대회의실에서 있었읍니다.
예년의 동창의 날 행사로서 '기념식'과 같이 진행되어 오던 '바자회'는 정부지침에 맞추어 취소되었읍니다.
기념식 동영상은 경운회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